📊 ETF 손실 분석

환율 올라도 S&P500 ETF 손해가 -190만원인 이유

📅 2026.04.15 ⏱ 약 8분 🔖 S&P500 · ETF · 관세

2025년 2월 고점에 S&P500 ETF에 1,000만원을 넣었다면, 4월 최악의 순간에 잔액은 810만원이었습니다. 환율이 1,445원에서 1,487원으로 올랐음에도 손해액이 190만원에 달한 이유를 세 가지 숫자로 정리합니다.

📌 영상 목차

  1. 00:00 관세 쇼크 — 내 ETF 얼마 녹았나
  2. 00:20 세 가지 핵심 숫자 미리보기
  3. 00:31 결론: 1,000만원 → 810만원
  4. 00:43 Liberation Day — 관세 선언
  5. 00:51 한국 관세율 25%
  6. 01:08 S&P500 고점 6,147
  7. 01:16 S&P500 저점 4,835 (47일 만)
  8. 01:22 달러 낙폭 -21.3%
  9. 01:36 환율이 ETF에 미치는 영향
  10. 01:42 2025년 2월 환율 1,445원
  11. 01:49 2025년 4월 환율 1,487원
  12. 02:07 계산 결과 공개
  13. 02:11 ① 달러 기준 손실 -21.3%
  14. 02:21 ② 환율 상승 +2.9%
  15. 02:31 ③ 원화 실손실 -19.0%
  16. 02:56 미헷지 ETF 잔액 810만원
  17. 03:08 환율 방어 효과 = 23만원
  18. 03:27 TIGER S&P500 실제 수치
  19. 03:45 달러 자산 감소 213만원

핵심 수치 요약

항목수치출처
S&P500 고점6,1472025.02.19
S&P500 저점4,8352025.04.07 (47일 만)
달러 낙폭-21.3%Wikipedia 2025 stock market crash
환율 고점(2025.02)1,445원exchange-rates.org
환율 저점(2025.04.08)1,487원exchange-rates.org
환율 상승+2.9%계산
원화 실손실(미헷지)-19.0%계산
1,000만원 기준 최악 잔액810만원topic.md 계산
환율 방어 실체23만원미헷지(810) - 환헷지(787)

왜 손해가 -190만원입니까

① 달러 기준 손실: -21.3%

S&P500은 2025년 2월 19일 역대 최고점 6,147을 기록한 뒤, 트럼프의 관세 선언(4월 2일 Liberation Day) 이후 급락해 4월 7일 4,835까지 떨어졌습니다. 불과 47일 만에 -21.3% 하락한 것입니다.

달러 기준 손실 계산 4,835 ÷ 6,147 − 1 = -21.3%
1,000만원 투자 시 달러 자산 감소 → 약 213만원

② 환율 상승: +2.9%

같은 기간 원달러 환율은 1,445원(2월 평균)에서 1,487원(4월 8일 연중 최고)으로 올랐습니다. 국내 상장 S&P500 ETF는 환노출(미헷지) 상품이므로, 환율 상승은 ETF 가격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.

환율 상승분 계산 1,487 ÷ 1,445 − 1 = +2.9%

③ 원화 실손실: -19.0%

달러로 -21.3% 빠진 자산에 환율 +2.9% 효과가 얹히면, 원화 기준 손실은 약 -19.0%가 됩니다. 1,000만원이 810만원으로 줄어드는 셈입니다.

원화 실손실 계산 (미헷지 ETF) (4,835 ÷ 6,147) × (1,487 ÷ 1,445) − 1 = -19.0%
1,000만원 → 810만원 (손해 190만원)

환율 방어 효과의 실체: 23만원

환헷지 ETF(달러 환율 변동 차단)는 달러 손실 -21.3%를 그대로 반영합니다. 원화로 787만원 남는 셈입니다. 미헷지 ETF의 810만원과 비교하면 차이는 고작 23만원입니다.

환율 방어 실체 미헷지 810만원 − 환헷지 787만원 = 23만원
'환율 덕에 버텼다'는 말의 실제 금액은 23만원입니다.

미헷지 vs 환헷지 ETF 비교

상품코드유형관세 쇼크 손실(추정)
TIGER 미국S&P500360750미헷지약 -19%
TIGER 미국S&P500(H)143850환헷지약 -21%
KODEX 미국S&P500379800미헷지약 -19%

환헷지가 미헷지보다 손실이 더 큰 게 역설적으로 보이지만, 관세 쇼크처럼 달러 자산 자체가 급락하는 국면에서는 환율 완충 효과가 있는 미헷지가 더 유리했습니다. 다만 그 차이는 23만원(2.3%포인트)에 불과했습니다.

지금(2026년 4월) 기준으로 보면

S&P500은 2026년 4월 기준 약 6,886으로 2025년 고점을 돌파했습니다. TIGER S&P500은 25,065원으로 52주 수익률 +31.89%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관세 쇼크를 버틴 장기 투자자라면 손실이 완전히 회복된 상황입니다.

핵심 메시지 관세 쇼크 구간의 원화 실손실은 -19%, 약 190만원이었습니다.
환율 완충 효과는 23만원으로, 달러 손실(213만원)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.
장기 보유 기준으로는 2026년 4월 현재 완전 회복 후 추가 상승 상태입니다.

⚠️ 이 글은 공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.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.
출처: Wikipedia(2025 stock market crash), exchange-rates.org, Investing.com, 경향신문, 김앤장 법률사무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