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RP 먼저 채우면 세금 66만원 손해입니다 — 납입 순서 완전 정리
IRP·연금저축·ISA에 돈을 넣는 순서가 틀리면 세금 최대 66만원을 버립니다. 소득 구간에 따라 최적 납입 순서가 다르고, 6월 예정인 국민성장 ISA 이후엔 계산이 한 번 더 바뀝니다.
1세 계좌의 역할 — IRP·연금저축·ISA
절세 계좌는 크게 세 종류입니다. 세금을 줄여주는 방식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, 넣는 순서도 달라야 합니다.
| 계좌 | 절세 방식 | 연간 한도 | 핵심 포인트 |
|---|---|---|---|
| 연금저축 | 세액공제 (납입 시 환급) | 600만원 | 연말정산에서 납입금 × 세율만큼 현금 환급 |
| IRP | 세액공제 (연금저축과 합산) | 연금저축 포함 합산 900만원 | 연금저축 없이 단독으로도 900만원까지 공제 가능 |
| ISA | 비과세 + 분리과세 (수익 발생 시) | 연 2,000만원 | 수익 200만원까지 세금 0%, 초과분 9.9%만 |
2세액공제율 구조 — 소득 구간별 계산
세액공제율은 총급여를 기준으로 두 구간으로 나뉩니다. 지방소득세 포함 기준입니다.
| 총급여 (근로소득자) | 세액공제율 | 900만원 납입 시 환급 |
|---|---|---|
| 5,500만원 이하 | 16.5% | 148.5만원 |
| 5,500만원 초과 | 13.2% | 118.8만원 |
총급여 5,500만원 이하 → 99만원 환급
총급여 5,500만원 초과 → 79.2만원 환급
여기에 IRP 300만원을 추가하면:
5,500만원 이하 → 추가 49.5만원 (합계 148.5만원)
5,500만원 초과 → 추가 39.6만원 (합계 118.8만원)
3소득 구간별 최적 납입 순서
① 총급여 5,500만원 이하 (세율 16.5%)
| 순서 | 계좌 | 납입액 | 세액공제 |
|---|---|---|---|
| 1순위 | 연금저축 | 600만원 | 99만원 |
| 2순위 | IRP | 300만원 | +49.5만원 |
| 3순위 | ISA | 남은 여유자금 | 비과세 200만원 + 9.9% 분리과세 |
| 세액공제 합계 | 148.5만원 | ||
② 총급여 5,500만원 초과 ~ 1억 2천만원 이하 (세율 13.2%)
순서는 동일합니다. 연금저축 600만원 → IRP 300만원 → ISA.
세액공제 합계 118.8만원. 이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매년 39.6만원 손해입니다.
③ 총급여 1억 2천만원 초과 (합산 한도 700만원)
| 계좌 | 납입액 | 세액공제 |
|---|---|---|
| 연금저축 | 300만원 | |
| IRP | 400만원 | |
| 합산 700만원, 세액공제 합계 | 92.4만원 | |
4ISA 만기 → 연금저축 이전 추가 공제
ISA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추가 혜택이 있습니다. ISA 만기(3년) 시 잔액을 연금저축으로 이전하면, 이전 금액의 10%에 해당하는 추가 세액공제 한도가 새로 생깁니다.
| ISA 이전 금액 | 추가 공제 한도 | 실수령 공제액 (16.5%) |
|---|---|---|
| 1,000만원 | 100만원 | 16.5만원 |
| 2,000만원 | 200만원 | 33만원 |
| 3,000만원 이상 | 300만원 (상한) | 49.5만원 |
매년 세액공제: 148.5만원
+ ISA 만기 이전 시 1회 추가: 49.5만원
= 합산 최대 198만원 절세 효과
이것을 놓치면 합산 최대 117만원까지 손해입니다.
이 추가 한도는 이전한 해 1회만 적용됩니다. ISA 만기 도래 시 연금저축 이전을 반드시 검토하십시오.
5국민성장 ISA — 6월 예정, 법안 미확정
정부 추진안 주요 내용 (법안 미확정, 변동 가능):
| 항목 | 현행 ISA | 국민성장 ISA (추진안) |
|---|---|---|
| 비과세 한도 | 200만원 (서민 400만원) | 한도 폐지(무제한) 방안 거론 |
| 연간 납입 한도 | 2,000만원 | 4,000만원 |
| 가입 자격 | 근로·사업소득자 (금융소득종합과세자 제외) | 만 19세 이상 누구나 |
| 의무보유기간 | 3년 | 3년 |
국민성장 ISA를 기다리며 현행 ISA를 쓰지 않으면, 지금 받을 비과세 혜택을 날립니다. 현행 ISA는 지금 즉시 개설·납입이 가능합니다. 법안이 통과되면 그때 전환을 검토하면 됩니다.
6자주 틀리는 4가지
| 잘못된 생각 | 실제 |
|---|---|
| IRP에 900만원 넘게 넣으면 공제가 더 크다 | 합산 900만원이 상한. 초과분에는 세액공제 없음 |
| 급하면 IRP 해지하면 된다 | 중도 해지 시 납입금 전액에 16.5% 기타소득세 부과 |
| 은행 IRP에서도 ETF 투자 가능 | ETF 직접 투자는 증권사 IRP에서만 가능 |
| 연금저축 한도는 400만원 | 2023년부터 60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(과거 기준) |
7지금 당장 확인할 3가지
- 연금저축 600만원 납입 여부 — 미달이면 추가 납입 (세액공제 한도 채우기)
- IRP 300만원 추가 납입 여부 — 증권사 비대면 개설 시 운용관리 수수료 0%
- ISA 개설 여부 — 미개설이면 지금 개설. 만기 후 연금저축 이전 전략 추가 공제 가능
정리
| 총급여 구간 | 최적 순서 | 세액공제 합계 |
|---|---|---|
| 5,500만원 이하 | 연금저축 600 → IRP 300 → ISA | 148.5만원 |
| 5,500만원 초과 ~ 1억 2천 이하 | 연금저축 600 → IRP 300 → ISA | 118.8만원 |
| 1억 2천만원 초과 | 연금저축 300 → IRP 400 → ISA | 92.4만원 |
이 순서가 틀리면, 매년 최대 66만원이 사라집니다.
소득 구간별 계산 과정과 국민성장 ISA 변수까지 영상에서 전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영상 바로 보기※ 이 글의 모든 수치는 2026년 4월 현행 법령 기준입니다. 국세청(nts.go.kr)·금융위원회(fsc.go.kr) 공식 소스를 교차검증했습니다. 국민성장 ISA 관련 내용은 법안 미확정 상태로, 시행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.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